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씨넷 ‘CES 2026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미국 IT 전문지 씨넷(CNET)이 선정하는 ‘Best of CES 2026 어워드’에서 가장 높은 상인 ‘최고의 제품(Best Overall Winner)’과 ‘최고의 모바일 기술(Best Mobile Tech)’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씨넷은 CES 공식 파트너사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와 협력해 CES 2026 전시 제품을 대상으로 40명 이상의 테크 전문가와 함께 심사를 진행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새로운 콘셉트 제시, 주요 소비자 문제 해결, 성능·품질 기준 제시 여부를 기준으로 총 22

▲지난 2019년 6월 30일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권유로 군사분계선을 넘어가고 있다. (사진=도널드 트럼프 엑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7일(현지시간)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원칙을 재확인하면서 김정은과의 대화 가능성을 내비쳤다. 반면 북한은 핵 무력은 "협상용이 아닌 실전용"이라며 국제사회의 비핵화 요구에 선을 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 후 공동성명에서 "두 정상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심각한 우려와 해결의 필요성을 표명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단호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공식화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3차례 만난 바 있다.
트럼프는 이후 기자회견에서 북미 정상회담 관련 질문이 나오자 “우리는 북한과 김정은과 관계를 맺을 것이다. 알다시피 난 그들과 매우 잘 지냈으며 난 내가 전쟁을 막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 8일 관영 조선중앙통신 논평에서 "북한의 핵은 누구에게 인정을 받기 위한 광고물이 아니며, 흥정물은 더욱 아니다"라며 "핵무력은 불변의 실전용"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최근 나토와 EU 등 국제사회에서 이어지는 북핵 프로그램과 대량살상무기 폐기 등 비핵화 요구에 "구시대적인 망발"이라며 이같이 날 선 반응을 보인 것이다.
한편 김정은은 트럼프 취임 이후 핵물질 생산기지를 현지지도하며 "핵방패를 부단히 강화하는 건 필수적"이라고 핵 개발을 독려한 상황이다.
앞으로 있을지 모를 미북간의 대화에 북한 비핵화가 더 이상 협상의 목표가 아니란 점을 드러냈다는 해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