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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 첫 5000 돌파...시가총액도 사상 최대 4204조원 기;
  • 이창준 기자
  • 등록 2026-01-27 18: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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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국 거래소, 올해 코스피 상승률 21% G20 중 1위

27일 KB국민은행 여의도 딜링룸에서 관계자들이 코스피 종가 기준 5000천 최초 돌파 기념 세러머니를 하고 있다. 

코스피가 27일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했다.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204조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종가는 4000포인트를 처음 돌파한 지난해 10월27일 이후 3개월 만에 5084.85로 마감해 5000선을 넘겼다.


시총도 사상 최대치인 4204조원을 기록해 4000선 돌파 이후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코스피 상승률은 20.7%로 주요 20개국(G20) 국가 중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코스피 상승률은 76%를 기록했다.

2위는 튀르키예(17%), 3위 브라질(10.9%), 4위 남아공(7.5%), 5위 사우디아라비아(7.4%), 6위 멕시코(6.8%), 7위 일본(5.8%), 8위 중국(4.6%), 9위 캐나다(4.4%), 10위 인도네시아(3.2%), 11위 러시아(3.0%), 15위 영국(2.2%), 16위 독일(1.8%), 17위 미국(1.5%) 등의 순이었다.


거래소는 향후 증시 전망에 대해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지속에 따라 반도체 실적 기대감이 확대되고,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확산 등으로 추가 랠리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수요, 글로벌 지정학적 위기와 주요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은 경계 요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거래소는 코스피 5000 달성을 기념하고 한국 자본시장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다음 달 중 여의도 서울사옥 마켓스퀘어 홍보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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