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씨넷 ‘CES 2026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미국 IT 전문지 씨넷(CNET)이 선정하는 ‘Best of CES 2026 어워드’에서 가장 높은 상인 ‘최고의 제품(Best Overall Winner)’과 ‘최고의 모바일 기술(Best Mobile Tech)’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씨넷은 CES 공식 파트너사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와 협력해 CES 2026 전시 제품을 대상으로 40명 이상의 테크 전문가와 함께 심사를 진행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새로운 콘셉트 제시, 주요 소비자 문제 해결, 성능·품질 기준 제시 여부를 기준으로 총 22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추진 중인 가스 복합발전소 2곳에 주기기 공급 계약을 연이어 체결했다. 두 프로젝트를 합한 계약 금액은 약 3400억원 규모다.
두산에너빌리티 증기터빈 저압부 로터
두산에너빌리티는 EPC 합작사와 가즐란 2 확장(Ghazlan 2 Expansion) 발전소, 4월에는 같은 발주처와 하자르 확장(Hajar Expansion) 발전소에 스팀터빈·발전기 패키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즐란2 · 하자르 가스 복합발전소는 모두 수도인 리야드 북동쪽 약 400km에 위치하며 각 2900MW급 설비로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건설된다. 이번 계약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는 두 발전소에 스팀터빈과 발전기를 각각 2기씩(650MW급과 540MW급) 공급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 BG장은 “중동 지역에서 지난 40년 이상 쌓아온 신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주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도 고품질 제품의 적기 납품으로 고객 신뢰를 더욱 높이고, 예정된 후속 사업 수주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5년간 전 세계에서 발주된 복합 발전용 초대형 스팀터빈[2] 누적 출력 기준 22.1GW 중 33.1%인 7.3GW(총 12기)를 수주해 최근 5년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중 사우디아라비아에서만 지난해부터 9기의 스팀터빈 공급을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