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씨넷 ‘CES 2026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미국 IT 전문지 씨넷(CNET)이 선정하는 ‘Best of CES 2026 어워드’에서 가장 높은 상인 ‘최고의 제품(Best Overall Winner)’과 ‘최고의 모바일 기술(Best Mobile Tech)’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씨넷은 CES 공식 파트너사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와 협력해 CES 2026 전시 제품을 대상으로 40명 이상의 테크 전문가와 함께 심사를 진행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새로운 콘셉트 제시, 주요 소비자 문제 해결, 성능·품질 기준 제시 여부를 기준으로 총 22
정재헌 SK텔레콤 사장이 16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정재헌 SK텔레콤(SKT) 신임 사장이 "실패 책임은 경영진이 지니 마음껏 창의력을 발휘하고 도전해달라"고 구성원들에게 당부했다.
정 사장은 16일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취임 뒤 첫 타운홀 미팅을 열고 "시장과 경영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과거 방식으로 열심히 일하는 '활동적 타성'으로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스스로 혁신 가속에 앞장서겠다는 의미로 최고경영자(CEO)인 자신을 "변화 관리 최고 책임자(Change Executive Officer)"라 했다.
이어 SKT의 궁극적인 목표는 ‘영구히 존속·발전하는 회사’로서 국가와 사회에 기여 하는 것이라며 통신·AI·인공지능 전환(이하 AX)·기업문화 영역에서의 혁신을 공유했다.
그는 고객 중심의 이동통신사업(MNO) 토대 위에 질적 성장을 전환하는 방향을 제시하며 ROIC(Return On Investment Capital, 투하자본이익률) 지표로 경영 체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미래 성장의 동력인 AI 사업에 대해 정 대표는 “앞으로는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과 집중’해 글로벌 빅테크의 속도에 맞춰 경쟁해야 한다”며 AI 데이터센터 및 고부가가치 솔루션 사업 확대, AI 전환(AX)을 통한 업무 방식의 진화를 강조했다.
판사 출신인 정 사장은 지난달 SKT 사령탑으로 취임했다. 올해 4월 터진 유심 해킹 사태의 최종 수습 등 여러 경영 위기 극복 과제를 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