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씨넷 ‘CES 2026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미국 IT 전문지 씨넷(CNET)이 선정하는 ‘Best of CES 2026 어워드’에서 가장 높은 상인 ‘최고의 제품(Best Overall Winner)’과 ‘최고의 모바일 기술(Best Mobile Tech)’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씨넷은 CES 공식 파트너사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와 협력해 CES 2026 전시 제품을 대상으로 40명 이상의 테크 전문가와 함께 심사를 진행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새로운 콘셉트 제시, 주요 소비자 문제 해결, 성능·품질 기준 제시 여부를 기준으로 총 22
2025년 3분기 실질 지역내총생산(GRDP)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지만 수도권·동남권·충청권·대경권이 플러스로 돌아선 반면 호남권은 -1.2% 감소해 권역별 온도차가 뚜렷했다.
2025년 3/4분기 실질 지역내총생산(인포그래픽)
3분기 권역별 GRDP는 수도권 3.2%, 동남권 1.1%, 충청권 1.0%, 대경권 0.6%로 증가했고, 호남권은 -1.2%로 감소했다. 수도권은 서비스업(3.1%)과 광업·제조업(7.0%)이 늘어 성장률을 끌어올렸다. 반면 호남권은 건설업(-12.0%)과 기타(전기·가스 등)(-4.3%)가 줄며 역성장했다.
시도별로는 경기(3.9%), 울산(3.7%), 서울(3.6%) 등 11개 시도가 증가했다. 경기는 광업·제조업(9.5%)과 서비스업(1.8%)이, 울산은 광업·제조업(4.6%)과 서비스업(2.7%)이 증가를 뒷받침했다. 서울은 서비스업(4.5%) 증가가 전체 상승을 주도했다.
감소한 지역은 전남(-3.6%), 제주(-3.3%), 인천(-1.8%) 등 6개 시도였다. 전남은 기타(전기·가스 등)(-5.7%)와 건설업(-16.6%)이 동반 하락했고, 제주는 서비스업(-3.2%)과 건설업(-17.1%)이 줄었다. 인천은 광업·제조업(-4.9%)과 기타(-5.5%)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산업별로는 전국 기준 광업·제조업이 3.5%, 서비스업이 2.2% 증가한 반면, 건설업은 -7.3%로 감소했다. 제조업은 수도권에서 반도체·전자부품, 자동차 생산 증가가 두드러졌고, 서비스업은 수도권·동남권에서 도소매와 금융·보험 중심으로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다.
이번 분기 GRDP는 ‘잠정’ 통계로, 추계 방법 보완 등에 따라 향후 수치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다만 제조업·서비스업 회복이 성장의 축이 되는 가운데, 건설업 부진이 일부 지역의 역성장을 확대하는 구조가 확인되면서 지역 경기의 양극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