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씨넷 ‘CES 2026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미국 IT 전문지 씨넷(CNET)이 선정하는 ‘Best of CES 2026 어워드’에서 가장 높은 상인 ‘최고의 제품(Best Overall Winner)’과 ‘최고의 모바일 기술(Best Mobile Tech)’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씨넷은 CES 공식 파트너사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와 협력해 CES 2026 전시 제품을 대상으로 40명 이상의 테크 전문가와 함께 심사를 진행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새로운 콘셉트 제시, 주요 소비자 문제 해결, 성능·품질 기준 제시 여부를 기준으로 총 22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9일 도청에서 2026년 도정 방향 브리핑 중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9일 답보 상태인 대구경북(TK)신공항 조기 착공을 위해 대구시에 공동 금융 차입을 제안했다.
이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열린 2025년 '경북의 여정과 2026년 도정 방향'에 대한 브리핑에서 "대구시와 경북도가 1조원씩 총 2조원 규모의 은행 대출을 연 이율 3.5% 조건으로 기업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신공항 건설을 조기에 착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금융차입을 기반으로 사업자가 신공항 공사를 신속히 시작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즉각적인 실무 협의에 착수하겠다"며 "더 이상 예산 미확보를 이유로 사업 추진이 지연돼서는 안 되며 경북도와 대구시가 직접 금융 위험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신공항을 조기에 착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지금 땅(현 K-2 부지)을 현물로 12조원 규모를 확보한 상황이지만 기부대양여 방식 특성상 군 공항 이전 부지의 개발·매각 대금이 먼저 확보되지 않아 공사가 즉시 착공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가 존재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암 발병 이후 건강 상태가 이상이 없음을 밝히면서 도지사 3선 도전 의지를 내비쳤다. "경과가 좋아 한동안 면역 강화 치료만 했고, 몸은 오히려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1일 예산 확보 관련 브리핑 중 "이미 국가와 민족을 위해 바친 몸을 끝까지 바치고 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사실상 3선 출마를 공식화 한 것으로 보인다.